Parasha Teruma 5782

"테루마"(셰모트- 출애굽기 25-27, 19)

그 목적은 사람이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세상은 "עלמא דשיקרא' - עולם של שקר"(Olma d'shikra - Olam shel Sheker)라고 불립니다. 이는 거짓말의 세계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진실은 '이미지만 비치는 화면' 뒤에 숨겨진 세상
세상 창조의 기초는 진실입니다.
우리는 순수한 진실에 대해 들을 때마다 그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그것을 거부하기 위한 온갖 변명과 구실을 찾습니다.

우리가 신성한 빛과 연결되기를 원한다면, 진실과의 마주함을 통해서만 우리 삶에서 그러한 연결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이 이 세상에 있다면, 진실을 붙잡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진실은 우리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어려운 점은 그것을 얻거나 "들어 올리려면" 몸을 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겸손이 필요하거든요. 겸손함이 부족해요!

축복받은 창조주께서는 토라를 보시고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토라의 봉인이며 토라는 창조주의 봉인이며 토라와 연결될 때에만 세상은 참된 내용으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축복받은 창조주와 연결해야 하며, 항상 자신의 마음을 축복받은 창조주와 연결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늘과 땅, 축복받은 창조주와 그의 존재, 그리고 모든 세계를 서로 연결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이 세상의 허영심을 따른다면 그 관계는 '거짓'이 되고, 사람의 삶 전체가 거짓말과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진실을 폭로하고 현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주간 파라샤에서 우리는 "משה הוא איש האמת"(진실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Moshe Rabbeinu(우리의 선생님 모세)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가장 겸손한" 사람입니다. 진실과 항상 완벽하게 일치했던 유일한 사람, 우리가 배울 삶의 모범입니다.

이스라엘과 전 세계의 모든 병자를 치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성공과 좋은 양식을 공급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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