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바오머 페스티벌
라그 바오메르가 다가옵니다! 🔥
오메르의 33일, 이야르의 18일(오늘은 월요일 밤이고 내일은 화요일) 이날 우리의 기쁨은 더 커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그 바오메르(히브리어: ל"ג בעומר는 "오메르의 33번째 날")는 이야르월의 18번째 날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의 전통에 따르면, 오메르를 셈할 때 겪는 슬픔과 고뇌가 이날에는 중단됩니다.
이 계명에는 두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1. 이 날 랍비 아키바의 제자들 사이에서 퍼져 나갔던 전염병이 그쳤습니다.
2. 이 날짜는 우리의 위대한 성자 랍비 시몬 바르 요차이의 서거 기념일입니다.
라그 바오메르는 이야르월 18일과 오메르월 33일에 발생하는데, 이는 페사흐월과 샤부오트월 사이에 해당합니다.
오메르는 유월절 둘째 날 예루살렘의 대신전에서 바쳐진 보리의 분량으로, 이스라엘 전역에서 수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유대인들은 샤부오트 축제까지 7주가 남았다는 것을 세어가기 시작했고, 이날에 그들은 수확의 첫 열매를 성전에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 날은 시나이산에서 토라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공통기원 2세기, 라그 바오메르에, 랍비 아키바의 탕자이자 위대한 작품 "조하르"의 저자로 여겨지는 랍비 시몬 바르 요차이(라쉬비)가 사망했습니다.
라비 시몬은 죽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 날을 휴일이자 기쁨의 날로 만들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는 또 다른 이유는 라비 아키바의 학생들이 전염병으로 인해 십중팔구 죽고, 24,0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라그 바오메르의 날에는 죽음이 멈췄기 때문입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이 날은 활과 화살을 들고 숲으로 들어가 큰 모닥불을 피우며 축하해 왔습니다. 이 관습은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시기에 유래되었는데, 당시 토라 공부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활과 화살을 들고 숲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이는 순찰대가 학생들이 토라를 공부하러 간다는 것을 알아채고 사냥을 나간 줄로 착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북부 이스라엘 갈릴리의 메론이라는 마을에 있는 라비 시몬 바르 요하이의 무덤을 방문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날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순례를 떠나 도시를 거대한 파티장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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