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bat Bereshit "시작"

Shabat Bereshit "시작"

수코트 축제 후의 첫 번째 안식일을 "샤밧 베레시트"라고 하는데, 이 안식일에는 이미 베레시트(창세기)의 "파라샤 베레시트"에서 토라를 처음부터 읽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공동체, 특히 아슈케나지 출신 공동체에서는 안식일의 민차(정오) 기도가 끝난 후 시편 104편 "바르키 네프시(내 영혼을 축복하소서...)"와 쉬르 라아말롯(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을 낭송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시편 120-134편은 "샤바트 가돌(유월절 전 안식일)"까지 겨울 내내 낭송되는 것이 관례입니다.

"바르치 나프시"와 "샤바트 베레시트"의 관계는 베레시트 부분이 세상의 창조를 이야기하고, 이 시편은 창조의 경이로움을 묘사한다는 것입니다. "쉬르 라 마알롯"(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의 15개 시편도 이 주제를 반영합니다.

위대한 현자들은 말했습니다.

다윗 왕이 제단의 기초를 놓았을 때, 그는 세상을 침수시킬 위험이 있는 심연에 부딪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창조주의 신성한 이름을 써서 그 속에(심연) 던져 16,000 아모트(약 8,000m) 후퇴하게 한 뒤 봉인했습니다. 다윗은 깊은 물이 너무 깊이 가라앉은 것을 보고 "물이 표면에 가까울수록 땅을 더 잘 적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쉬르 라 마알롯(Shir la Maalot)의 15개 시편을 낭송하고 그를 15,000 아모트(약 7,500m)까지 올라가게 했고, 그래서 표면에서 1,000 아모트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 시편은 모든 사람의 생계 수단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이 시편이 없다면 물이 없고 모든 사람이 목말라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T. 수카 53a)

안식일은 창조의 역사를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낭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피르케이 아보트(우리 조상들의 윤리)를 공부하는 것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샤바트 베레시트부터 그리고 북부 겨울 내내 낭송됩니다.

(세페르 하토다, 티슈레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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